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_ 사진/_140309 차이나타운

140309 차이나타운 & 동화마을



차이나 타운에서 공화춘을 기준으로

공화춘 건물을 등을지고 오른쪽 길로 쭉 내려가다보면 동화마을 :)

걸어서 5분정도 가면 나오는 것 같음 :)




동화마을에는 가로등도 이렇게 나무처럼 꾸며져 있었음 :)

포도가 주렁주렁

진짜 나무에 가로등 단 줄 알구 놀랐다!



우체통도 이렇게 바뀌어져 있는 데 동화 마을 안에 있는 거의 모든 집들의 우체통은 이런 모습을 하고 있었다!



창문도 이렇게...!

빨간머리 앤에서 이런 창문 볼때마다 나도 이런 창문 갖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...흐규흐규



도로시거리라서 그런가 ㅋㅋㅋ

양철아저씨!



이런 모습의 창문도 있다 :)



언덕길이 대부분인 터라 언덕 위에서 내려다보면 이런 식이다 :)

집들이 참 알록달록 예뻤음 :)



동화마을답게 거리마다 테마가 있었는데,

여긴 브레멘의 음악대 :)



빨강망토!



신데렐라의 마차도 볼 수 있다 :)



피노키오!

예전 디즈니사의 피노키오 동화책을 본 적 있는데

그거랑 똑같이 생김!



불을 뿜는 용도 있었다 :)

용의 모습이 입체적으로 꾸며져 있었음 :)



보물선의 보물들이 그려져 있는 지붕!



물고기들이 바글바글!



헨젤과 그레텔 테마의 거리 :)



계단에도 동물들이 그려져있다 :)


이것도 헨젤과 그레텔!

헨젤과 그레텔의 맞은편엔 동물들이 주욱 그려져 있었다 :)



기린과 새장안의 앵무새 :)



사자도 담장너머로 고개를 들고 있다 :)



헨젤과 그레텔거리를 따라 내려오면 앉을 수 있는 벤치가 있는데

사람들이 여기서 많이 사진 촬영을 하는 것 같았음 :)



헨젤과 그레텔 거리에 있는 장식!



코를 내밀고 있는 코끼리도 있음 :)



그리고 다시 큰 골목으로 내려오다보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도 있다 :)



골목의 밑에서 올려다본 거리 :)



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나온 고양이 :)



창문!!!!

열고 닫을 수 있을 것 같이 그려져 있는데 ㅠㅠ



날이 너무 추워 다시 차이나 타운으로 올라가기로 했음 :)



차이나 타운으로 가는 길에 있던 중화요리집

장식 되어 있는 용의 입에는 여의주가 물려져 있다.



차이나타운에서 인천역으로 내려오다 발견한 카페 위린.

버블티가 먹고 싶었는데 ㅠㅠ 이 곳에서는 싼 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있었다 :)

외부음식 반입이 허용된 곳이라 차이나타운에서 간식을 사서 들고 올 수 있다 :)



위린의 조명



위린의 벽에는 이런 장식품도 있었다 :)

이게 뭔가 했더니!



이런 모습!



장식되어 있는 컵 :)





이날 따라 너무 추워서 생각보다 일찍 돌아왔다 ㅠㅠ

날 풀렸을때 왔으면 정말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듬 :)